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지몬 크로니클 X (문단 편집) ===# 6~12장 #=== *제6장 - 다크 에리어 디지털 월드에는, 수명이 다한 디지몬이나 싸움에 져 소멸된 디지몬이 보내지는 "다크 에리어"라고 불리는 명계의 에리어가 존재한다. 파일섬이나 폴더대륙이 있는 디지털 월드 표면상의 에리어와는 달리, 다크 에리어는 다른 레이어에 존재한다. 그 때문에 프로젝트 아크 발동에 의해서 살포된 「X프로그램」은 다크 에리어까지 도달하지 못했고, 큰 영향도 없었다. 다크 에리어에서는, 그 땅을 수호·감독하는 디지몬 "[[아누비스몬]]"이, 전송된 디지몬의 선악을 판단한다. 그리고 악한 디지몬의 데이터는 다크 에리어에 가두고, 선한 디지몬의 데이터만이 디지타마로 환원된다. 그러나, 다크 에리어에 갇힌 악한 디지몬 중에는, 다크 에리어를 거점으로 삼는, 아누비스몬도 손 댈 수 없을 만큼 강대한 힘을 가지는 디지몬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7대 마왕]]으로 불리는 디지몬들은 다크 에리어의 최하층([[코퀴토스]])을 근거지로 하고 있다. 제스몬의 선언으로 시작된 미래를 결정짓는 배틀 로열이 마무리될 무렵 구 디지털 월드는 고요함을 되찾았다. 그러나 그 평온한 시간은 오래가지 않았다. 배틀 로열을 이겨낸 디지몬이 승리 선언을 하려던 순간 먼 곳에서 대폭발이 터지면서 구 디지털 월드 안에 충격파가 몰아쳤다. 이변을 감지하고 폭발의 중심지로 향한 [[제스몬]]이 본 것은, 다크 에리어에 봉인되어 있던 악한 디지몬들이 처참하게 배틀을 펼치고 있는 광경이었다.. *제7장 - 열린 어둠의 문 같은 시각, 뉴 디지털 월드에서 대기하고 있던 [[엑자몬]]이 다크 에리어에서 불온한 움직임을 감지했다. 아누비스몬으로부터 구원 요청을 받은 엑자몬은 독단적으로 다크 에리어로 긴급 출동했다. 도착한 다크 에리어의 입구에서는, 봉인되어 있던 대량의 악한 디지몬들이 문을 돌파하려 하고 있었다. 엑자몬은 구 디지털 월드와 다크 에리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명계에서 빠져 나온 악한 디지몬들의 배제를 개시했다. [[로얄 나이츠]]를 쓰러뜨릴 찬스라고 여겨 기세가 오른 악한 디지몬들이었지만, 엑자몬은 수적으로 불리함을 아랑곳하지 않고, 로얄 나이츠로서 강함이 격이 다름을 보여주듯이 차례차례로 적을 쓰러뜨려 갔다. 그 압도적인 강함을 앞에 두고 기세를 잃은 악한 디지몬들이었지만, 갑자기 일제히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특공을 개시. 엄청난 기세에 엑자몬은 밀리기 시작한다. 수천수만이나 되는 악한 디지몬의 무리를 조종하는 흑막은, 이 혼란 속에서 X-진화를 이룬 [[리리스몬X]]였다. 즐겁다는 듯 미소를 짓는 리리스몬X는 직접 공격에 가담함으로써 엑자몬을 압도하고, 마침내 악한 디지몬들의 다크 에리어 돌파를 허용해 버린다. 이 사건은 순식간에 다크 에리어 전체로 퍼져간다. 새로운 X-진화를 이룬 7대 마왕이 로얄 나이츠의 일각을 압도함으로서 다른 악한 디지몬들의 기세는 거세지는 것이었다. *제8장 - 확산하는 위협 리리스몬X가 탄생하는 한편 이면에서는 [[다크나이트몬]]과 7대 마왕의 [[발바몬]]이 충돌하고 있었다. 그 잔학성 때문에 다크 에리어에 봉인된 다크나이트몬은 오래 전부터 7대 마왕의 자리와 보물을 노리고 발바몬에게 싸움을 걸어 왔던 것이다. 그리고 구 디지털 월드와 뉴 디지털 월드가 이어지려고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발바몬과 다크나이트몬은 뉴 디지털 월드에 잠들어 있는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다크 에리어의 문을 경쟁하듯 돌파한 것이었다. 그리고 인연있는 2체가 서로 입수한 X항체에 의해서 X-진화를 이뤘다. 2체의 X항체 디지몬을 막을 수 있는 디지몬은 어디에도 없고, 주변의 디지몬은 격전의 여파에 두려워하면서 로얄 나이츠의 도착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악한 디지몬의 기세가 늘어나는 가운데, 새롭게 1체의 7대 마왕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이름은 [[마왕몬]]. 입수한 X항체에 의해 X-진화를 이룬 마왕몬은, 일찌기 자신이 부활시키려 계획했던 「초궁극체 디지몬」과 동등한 힘을 얻었다. 그리고 [[마왕몬X]]는 다크 에리어와 구 디지털 월드의 혼란을 틈타, 자신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서, 온갖 포학한 짓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궁극적인 목표인 선한 존재에 대한 복수를 위한 준비 기간에 불과했다. 선한 존재 중에서도 최강인 로얄 나이츠를 상대하는 그 순간을 고대하며, 마왕몬X는 구 디지털 월드의 유린을 계속하면서, 힘을 쌓아 가는 것이었다. *제9장 - 음모 차차 7대 마왕이 X-진화를 이룸으로써, 다크 에리어 안에 틀어박혀 있던 악한 디지몬들이, 다크 에리어를 돌파하려고 일제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광경을, 흡족한 웃음을 띄운 [[루체몬 폴다운 모드]]가 내려다보고 있다. 이 다크 에리어의 혼란은, 루체몬에게 있어서는 유열을 초래하는 연회에 불과했다. 그리고 루체몬은 이 혼란을 틈타, 비원인 전 디지털 월드의 파괴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것을 위해서는 이 혼란을 확대시키는 것과 7대 마왕 전원의 X-진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루체몬은, 자신도 X-진화를 이루고, 다음 계책을 강구한다. 그것은, [[베르제브몬X]]를 이 전황에 가담시키는 것, 그리고 지금도 잠든 7대 마왕 [[벨페몬]]과 [[리바이어몬]]의 각성이었다. 다크 에리어 입구에서 침공을 막고 있던 [[엑자몬]]이 [[리리스몬X]]에게 무력화됨으로써, 구 디지털 월드로 침공하는 기세는 늘어나기만 했다. 뒤늦게 폭발의 중심지로 향하고 있던 [[크레니엄몬X]]와 [[슬레이프몬X]]의 앞에 다크 에리어의 문이 출현하고, [[루체몬X]]의 손에 의해 각성 · X-진화한 [[리바이어몬X]]와 [[벨페몬X]]가 튀어나왔다. 거기에 로열 나이츠를 발견해 난입해 온 마왕몬X도 가세해, 7대 마왕들은 압도적인 힘을 과시한다. 고전을 강요당한 크레니엄몬X 일행은, 차차 악한 디지몬들의 돌파를 허용하고 마는 것이었다. *제10장 - 최후의 7대 마왕 다크 에리어 최하층에 혼자 남은 7대 마왕의 모습... 거기에 루체몬X가 사역마를 풀어 「마음껏 날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함께 싸워 보지 않겠나」 하고 제안한다. 눈엣가시 같은 루체몬X의 권유이기는 했지만, 마침 지루함을 느끼고 있던 그 디지몬은, 굳이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렇게, 7대 마왕 최후의 1체 베르제브몬X가 다크 에리어 최하층에서 구 디지털 월드의 전장으로 향하는 것이었다. *제11장 - 격돌 다크 에리어에서 튀어나오는 무수한 악한 디지몬들을 막으려고,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제스몬X]]. 막대한 수의 악한 디지몬이 하늘을 뒤덮어, 주변은 어둠에 감싸이려 하고 있었다. 더욱이, 더한 절망을 안겨 주려고 제스몬X의 앞에 베르제브몬X와 루체몬X가 나타난다. 7대 마왕 2체를 상대로 하는 구도가 된 제스몬X는 열세에 처하고 만다. 그 때, 제스몬X의 스승인 [[간쿠몬]]이 도와 주러 찾아왔다. 루체몬X와 간쿠몬, 베르제브몬X와 제스몬X의 싸움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루체몬X의 책략대로 일이 진행되어, 마침내 모든 7대 마왕이 나란히 섰다. X-진화한 7대 마왕에게 촉발되듯이, 다크 에리어를 돌파한 악한 디지몬들의 사기도 최대급으로 오르고 있다. 그 기세는 구 디지털 월드 뿐만 아니라 뉴 디지털 월드도 위협하여, 디지털 월드 전체의 위기가 찾아오려 하고 있었다. '''지금, 7대 마왕에 의한 최흉 침공이 시작된다...!!''' *제12장 - 결사 지금까진 계획대로 일을 진행시키고 있던 루체몬X였지만, 갑자기 참전해 온 간쿠몬에 의해 침공이 저지되어버렸다. 초조해진 루체몬X는, 간쿠몬을 배제하기 위해서 다크 에리에서 [[오파니몬 폴다운 모드X]]와 [[케루비몬(악)X|케루비몬X(악)]]을 불러들여 간쿠몬을 공격하게 했다. 새로 끼어든 두 디지몬의 공격에 필사적으로 맞서는 간쿠몬. 루체몬X는 둘에게 간쿠몬의 발목을 붙잡게 해두고, 그 틈을 타서 제스몬X를 노리기로 했다. 「아직 햇병아리인 로얄 나이츠 따위에게 꽤 시간이 걸리는 것 같구나, 베르제브몬. 좋다, 널 돕도록 하지.」 베르제브몬X와의 싸움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던 제스몬X를 향해, 루체몬X는 공격을 개시한다. 「크헉!」 칠대마왕 둘의 공격에 제스몬X는 그대로 압도당해 전투태세마저 무너져버렸다. 그리고 베르제브몬X는 『세븐즈 풀 클러스터』를, 루체몬X는 『세븐즈 디바인 크루스』를 제스몬X에게 쏘았다. 이제 끝장이다. 두 칠대마왕의 필살기는 그대로 직격했고, 커다란 폭발이 일어났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제스몬X의 몸은 상처 하나 입지 않았고, 그 상황을 신기하다는 듯한 눈빛으로 제스몬X는 앞에 있는 무언가를 올려다보았다. 「스...스승님?!」 눈 앞에 서있던 건 케루비몬X(악)과 오파니몬 폴다운 모드X를 뿌리치고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제스몬X를 온몸으로 감싸고 있던 간쿠몬의 모습이었다. 한편, 그 사건이 일어나기 조금 전 즈음, 이그드라실은 로얄 나이츠에게 전원 출격하여 사태를 진정시킬 것을 명했다. 그러나 [[오메가몬X]]와 [[듀크몬X]], [[알파몬]]의 행방은 알지 못 했다. 남겨진 로얄 나이츠인 [[매그너몬X]]와 [[듀나스몬X]], [[알포스브이드라몬X]], 그리고 [[두프트몬X]]가 긴급 출동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